시말서 거부가 중요한 이유: 해고 위험성과 법적 함정 회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종종 요구받는 것이 바로 시말서 입니다. 하지만 시말서를 꼭 제출해야 하는지, 거부하면 불이익이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. “이거 안 쓰면 해고되는 건 아닐까?” “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시말서에 사과문을 써야 하는 건가?” …
부서 인사 이동 명령 정당성 기준 회사 인사권도 법적으로 무제한은 아닙니다. 회사는 일반적으로 근로자에게 전직(업무 변경) 이나 전보(근무지 변경) 를 명할 수 있는 인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. 다만 이 인사권은 경영 재량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제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아니며, 아래와 같은 요소들이 모두 종합적으로 검토되어 정당성이 인정되는 경우 에만…
전근 발령과 법적 문제 가능성 전근 발령 이란, 근로자가 기존에 근무하던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는 인사 명령을 말합니다. 이는 보통 사용자 인사권의 일환으로 인식되지만, 아무런 제한 없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아닙니다 .전근이 부당한 경우, 근로자의 퇴사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실업급여, 퇴직금, 근로기준법상 구제 절차와도 밀접하게 연결…
채용 확정 후 이력서 문제로 취소 통보를 받았다면? 이력서 허위 기재 채용 취소 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민감한 이슈입니다. 채용이 확정된 후, 단지 경력 기재가 실제와 다르다는 이유로 취소 통보를 받는다면 큰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모든 허위 기재가 법적으로 채용 취소 사유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. 이력서 허위 기재로 …
정당한 업무지시 범위 판단 기준과 해고 유무 ‘업무지시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’는 인식은 오해입니다. 모든 업무지시가 다 법적으로 유효한 것은 아닙니다. 법에서 정한 ‘정당한 업무지시’ 범위 안에 있어야만, 이를 따르지 않았을 때 징계가 가능해집니다 . 또한 해고는 제일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절차이기 때문에, 관련 시정 절차 없이 해고가 이루어졌다면 정…
세금 공제 안 된 급여, 진짜 비과세일까요? 급여명세서를 보다 보면 일부 항목에서 소득세가 공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많은 직장인들이 이런 항목을 보고 “이건 세금이 안 붙는 돈이구나”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세금이 빠졌다고 해서 무조건 비과세 소득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. 소득세법에서는 ‘비과세’로 …
직장 내 괴롭힘, 무엇이 문제이고 왜 알아야 할까? 직장에서 상사의 반복적인 지시나 지적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울 때, 그것을 직장 내 괴롭힘 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실제로 법에서는 무엇을 기준으로 괴롭힘을 인정하고, 무엇을 불인정하는지가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기준을 알아야 피해를 입고도 인정받지 못하는…
핵심 요약 기간제 근로자 2년 초과 시, 원칙적으로 무기계약 전환이 이루어집니다. 기간제근로자 2년 초과 예외 는 매우 제한적이며, 고령자, 전문직, 한시적 프로젝트 등에만 적용됩니다. 실질적인 채용절차와 업무 변경이 없다면, 계약 종료 후 재계약도 단절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 반복 계약이 이루어진 경우, 갱신기대권 이 성립되어 계약 해…
고용유지지원금, 지금 꼭 알아야 할 이유 2020년 이후 수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위기를 넘겨왔습니다. 그러나 최근 대법원이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과 관련된 중요한 판결을 내리면서, 이 제도를 이용한 사업주들은 주목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. 단 하루라도 계획된 휴직기간 중 근로가 있었다면, 해당 지원금을 전액 반…
파산면책 후 은행거래, 정말로 자유로워질까? 파산면책이 확정되면 채무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금융거래까지 즉시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. 연체정보 삭제, 공공정보 유지, 금융사 내부 심사 기준 등 여러 요소가 작용 하여 신용카드나 대출, 계좌 개설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파산면책으로 채무 책임은 사라지지만 연체 정보 삭제와 달리 면책 공공정…
업무상 재해, 왜 기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하나요?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겪는 많은 근로자들이 “이 사고가 산재로 인정될 수 있을까?”라는 고민을 합니다. 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치기 전까지는 산재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나 요건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이러한 정보 부족은 곧바로 권리 포기 로 이어집니다. 명백히 업무 중 발생한 사고임에도 불…
5인 미만 사업장 연장근로수당, 왜 지급 의무가 없을까? "소규모 사업장은 연장근로수당을 받지 못한다”는 말,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 그 이유는 현행 근로기준법이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부터 연장근로수당 지급 규정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 이 말은 곧,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연장근로수당, 야간근로수당, 휴일근로수당 …
연장근로 한도 위반, 하루 초과시간으로 계산하세요?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연장근로 논쟁. A사 직원은 이번 주 월·화·수 각각 5시간씩 더 근무했습니다. 본인은 총 15시간을 연장근로 했으니 주 12시간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했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러나 회사 측은 주 40시간 초과한 시간만 연장근로로 본다” 며 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…
왜 1년 채우고 그 다음날 퇴사가 중요한가요? 이 질문은 단순한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, 실제로 연차수당에서 수십만 원, 심지어 백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 재산권 문제 입니다. 정확한 퇴사 시점을 선택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연차수당 의 범위가 달라지고, 근로기준법상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 또한 바뀌게 됩니다. 특히 입사일 기준으로 1년을 …
중도 퇴사 시 연차·수당·퇴직금은 어떻게 될까? 퇴사를 고민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이겁니다. “1년은 넘게 다녔는데, 2년을 채우지 않고 퇴사하면 연차는 못 받나요? 남은 연차 수당도 없는 건가요?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1년 이상 일했다면 연차는 이미 확정된 권리 입니다. 중도 퇴사자도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, 퇴…
1년 미만 퇴사 연차수당, 왜 알고 있어야 하나요? 직장을 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이럴 경우, 많은 회사에서 “아직 1년이 안 됐으니 연차수당은 줄 수 없다” 고 말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해당 제도를 잘 알지 못해 퇴사자에게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…